봄 이야기 들려 주실래요? 추운 겨울바람이 동구밖 모퉁이를 돌아 살그머니 달아난 뒤.... 겨울 바람의 흔적들을 지우며 새싹들이 하나 둘 피어나기 시작하는 새 봄이 돌아 왔습니다 베란다 양지녁에선 겨울 햇살을 불러모아 꽃 망울 열어가던 개발 선인장.... 따뜻한 봄 햇살에 조금은 지친듯.... 그래도 옹기종기..... 아름다운 꽃 풍경.... 2013.03.17
회사 산악회 250차 정기산행-태백산--(2013.2.3) 새벽 5시--- 대구를 출발하여 굽이굽이 산굽이 휘돌아 온곳... 태백산. 새해 첫 정기산행 우리를 반갑게 맞아준것은... 뾰드득 뾰드득 하얀 눈과 하얀 얼음이었어라.... 전국 방방곡곡에서찾아온 등산객들로 태백산은 인산인해를 이루었네요... 오늘도.... 여전히 그 자리에서 오고가는 등산.. 베낭메고 산행추억 2013.02.03
수성못의 겨울 이야기 곡간에 가득가득 넉넉하게 알곡을 쌓게해준 지난 가을은 참 고마웠습니다 태풍과 장마속에서도 알곡을 영글게한 가을햇살.... 이젠 모두 긴 휴식의 시간속에 묻혀있고.... 푸르던 봄과 여름날... 울긋불긋 곱던 가을날의 흔적은 잠시 내려놓고 수성못은 겨울 이야기를 들려 줍니다 유난히.. 대구 주변풍경 2013.01.27
나의 PR 시대 마음은 언제나 여러분의 곁으로 달려갑니다.... 저 단풍도 나 때문에 저렇게 얼굴 붉게 물들었다더군요.. ㅎㅎㅎ 내가 좋아하는 꽃 이름이 뭔지 혹시 아시나요?... 때론 계곡을 찾아 가기도 하지만..... 푸른 바다가 있는 풍경은 더더욱 나를 설레이게 합니다 여행엔 동반자가 필요하지요? .. 내 모습..... 2012.12.13
대구텍의 사계절 풍경속으로 나뭇가지에 불어오던 겨울 찬바람 모진 고난과 역경을 잘 이겨낸 숲에 찾아온 따뜻한 봄 햇살에 봄 꽃들은 고운 미소로 활짝 꽃망울을 열고 환희의 순간 희망을 노래 합니다 벚꽃들의 향연... 봄은 모두의 가슴에 희망을 전해 주었습니다 봄이 자리를 내어준 공간에 무더운 여름날이 찾아.. 우리회사 풍경 2012.12.09
249차 정기산행 후 해동 용궁사 다녀오다 해동용궁사 바닷가에 이렇게 큰 절이 있는것이 참 이국적입니다 불심공덕이 가득해서일까? 태풍도 수없이 지나 갔지만 이곳을 넘 볼수는 없었다는데 그저 파도만 밀려왔다가 바위에 몇번 철썩이다가 산산히 부서져서 되돌아가고.... 줄지어 부처님께 합장하며 마음속 소원을 빌어보는 .. 베낭메고 산행추억 2012.12.02
249차 정기산행 이기대 갈맷길 한해의 끝자락.... 달랑 한장 남은 달력 바람에 이리저리 딩구는 낙엽 모든 아쉬움 떨쳐 버리려고 산행에 나섰답니다 이곳은 부산 이기대 갈맷길 겨울비가 내리는 아침 입니다 떠나가는 세월이 아쉬운 듯 파도는 밀려와서 애꿎은 바위만 타박 합니다 겨울비를 맞으며 산행에 나선 회원님.. 베낭메고 산행추억 2012.12.02
대구텍--가을의 흔적 지워지던날 단풍잎 이렇게 곱게 물든던 날이 그 언제 이던가? 추억은 아직 생생한데 단풍나무 아래서 추억 줍던 가을날이 그렇게 훌쩍 떠나 버린단 말인가 벚꽃나뭇잎 곱게 물든 숲길을 나뭇잎 팔랑 거리는 소릴 들으며 거닐던 그 발길 아직 돌리지도 않았는데 나뭇잎은 어디로 모두 숨어 버린 것인.. 우리회사 풍경 2012.11.22
대구텍-2012년 가을 이야기~~~ 어느날 문득 내 곁에 다가와 마음 잔뜩 설레이게 해 놓고 벌써 이렇게 떠나간단 말인가? 아직 가을길을 다 둘러 산책 하지도 못했는데 그렇게 빨리 멀어질 줄 알았다면 나뭇가지에 꽁꽁 묵어 둘걸 그랬어 아님.... 낙엽 뚝뚝 떨어져 흩날이는 이길을 사랑하는 연인과 두손 꼬옥 잡고 다정.. 우리회사 풍경 2012.11.13
아주 특별한 결혼식 풍경--조카 결혼식 동생 딸레미 결혼식 양가 혼주분 가족사진 신랑가족들 신부가족들 두손 꼬옥 잡고 화촉을 밝히려고 나란히 입장하는 신랑신부 어머니.... 신랑 어머니가(사둔) 촛불을 밝히는 동안 지켜 보고 있는 신부 어머니(내 동생 입니다) 신부 어미니가 촛불을 밝히고 있습니다 귀한 따님 주셔서 감.. 소중한 나의가족 2012.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