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싱그럽고 상큼한 봄 꽃처럼 살자

내가 받지않는다면~ 욕을 잘하는 바라문이 부처님께 거침없이 욕을 하였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바라문이여, 그대 집에도 손님이 오는가? 바라문이 그렇소! 부처님께서 다시 그러면 그대는 음식을 대접하는가 ? 바라문은 다시 그렇소! 부처님께서 그때 그손님이 그 음식을 받..

당신을 사랑하고 나는 온세상이 달라져 버렸습니다 허허벌판에 외로이 피어난 이름없는 들꽃도 이세상 모든것 들을 적셔주는 빗줄기도 이세상 모든것을 비추어주는 맑은 햇살도 이모든 것들이 이렇게 아름다운줄 당신을 만나기 전에는 몰랐습니다 당신을 사랑하고 나는 따뜻한 ..

♣ 커피향으로 행복한 아침...♣ 원두 커피의 향이 천천히 방안에 내려 앉는 아침은 평안한 마음이어서 좋습니다. 헤이즐럿의 오묘함과맛있는 블루마운틴의 조화로운 향기는 커튼 사이로 들어온 햇살마저 감동시키고 가끔씩 호홉을 쉬어 긴장케 하는 커피메이트의 맥박소리는 기..

당신의 부드러운 향기와 마주한 순간 내 얼굴엔 고운 미소가 피어나고 당신의 감미로운 맛에 내 온몸은 사르르 미칠듯이 녹아 내려요 당신이 나에게 전해주는 사랑의 속삭임에 나는 삶의 전율을 느끼며 당신이 속삭여 주는 부드러운 목소리에 꿈을 꾸듯 행복에 젖어요 - 좋 은 글 中에서 -

꽃 비가 내리는 봄날에 / 글 .사진. / 박알미 꽃 비가 내리는 봄날에 당신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리움일지 보고 싶음일지 알 수는 없지만 눈이 부신 봄꽃을 바라보며 당신의 안부를 묻고 싶었습니다.. 당신이 나를 그리워할지 잊고 있을지 알 수는 없지만 ... 꽃비가 내리는 그 햇살 사이로 당신의 그리..

세상을 바라봄에 있어 / 사진 글 박알미 우리가 세상을 바라봄에 있어 지혜롭지 못하면 현명한 삶을 살 수 없단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에 따라 세상은 보여지듯이 사람을 바라보는 시선도 비슷해서 나를 바라보고 그를 바라보면 바르게 보이고 어느 누구를 만남에도 그의 옷차림을 그의..

차 한잔의 향기가 좋아 / 글 사진 / 박알미 차 한잔의 항기가 좋아 누가... 허세라 할지 몰라도 눈요기 하자며 코엑스의 차 전시회를 다녀왔다 내 몫은 아니여도 내 것은 아닐지라도 바라만 보아도 보기 좋다 바라보고 좋은 사람과 마주앉아 차 한잔을 한다는 생각으로 우리는 많이 ..

하늘이 좋다고 바람이 좋다고 / 글 사진 / 박알미 당신을 가만히 생각하며 차 한잔을 앞에 두고 안부를 묻고 싶어 나 당신을.. 향하여 좋아한다는 그 말은 사람이 정이 좋아서 무심결에 전한 말인지도 모르지만 나.. 그냥 당신을 바라보고 그리워하며 가끔은 보고 싶다 농담처럼 진..

비가 내리는 여름날엔 / 글 사진 :박알미 비가 내리는 날엔 평소에 출사를 다니던 장소를 알아두었다 비가 온 후의 사진을 촬영해 보자 비가 멈추길 기다릴 장소를 알아두고 혹시 카메라가 젖으면 안 되니 비 오는 날 카메라 보호하는 용품을 구매를 하던가 집에 있는 비닐을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