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싱그럽고 상큼한 봄 꽃처럼 살자

아름다운 꿈을 그리며 달려온 세월.. 힘든 고행속 이여도 내일의 높은 꿈을 위해 어제들은 마냥 행복했었다.. 너무 빨리 달려온 것일까.. 되돌아 갈 수 없지만.. 지난 어제들이 그리운 건 왜일까.. 오늘은 항상 미래에 속는 것.. 나는 무엇을 위해 산 것일까.. 내가 가고자 한 길은 무엇이었..

푸르른 5월의 어린이날 풍경들 초록이 맘껏 올라오는 푸르는 5월이자 무더웠던 어린이날...! 10만 인파가 몰렸다는 여수엑스포 현장을 가볼가 싶다가도 교통대란과 더위에 지친 인파들속에 견뎌낼 자신이 없어서 조그마한 공원에 아이들과 같이 나가 봅니다. 어린이날 행사와 아이들의 아..

미국 여배우 - 마리린 몬로 엘리자베스 테일러 他界, 79세 마리린 몬로의 섹시함, 그레이스 케리의 차가운 知性美, 오드리 헵번의 청순美와는 다른 '완벽한 아름다움'을 보였다. 미국 여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79세를 일기로 사망하였다. 로스엔젤레스의 한 병원에서 심장병 치료를 받던 중이었다. ..

재미있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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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 * * * * * * 귀뚜라미 노랫소리가 가느다란 선율을 타고 귓전에 와 닿아 뒤숭숭한 마음을 헤집으며 잠시, 머물지 못하고 떠나는 이방인처럼 아직은, 낯설게만 느껴지는 가을밤은 제각각 사연을 한 아름 안고 깊어만 간다. 손을 내밀면 잡힐 것 같은 그리움도 손때묻은 삶의 아픔인 양 시간이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