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마음이 밝으면 반드시 번영한다== ~~유유상종,~~ 이른바 끼리끼리 모인다는, 같은 마음은 같은 마음을 부른다는 마음에 법칙을 따라 번영을 부르면 번영이 오는 것이다. 우리가 만약 번영을 원한다면 밝은 마음을 가져야 한다. 번영은 밝은 것이므로 어둔 곳에는 찾아오지 않는다. 밝은 곳에는 사람이 모이고 그곳은 번창하게 된다. 마음.. 세상사는 이야기 2010.03.05
[스크랩] ~~~흐리고 비~~~ 요즘 어지러운 의식을 흔들어 깨우는 것은 한겨레 신문 사회면과 텔레비젼 뉴우스 시력은 항상 정상인데 위장은 언제나 소화불량......... 호화놀이터를 위해 등푸른 산허리는 잘려져 나가고 몇 십만평 농장주는 흙냄새도 모르는 어린아이........... 보금자리의 가치관이 눈밖으로 튀어나와 주택부금 내.. 세상사는 이야기 2010.03.05
[스크랩] 절망 이란 표현 ?.. 폭우가 대지를 향해 미친듯이 쏟아져 내린던 여름날.. 힘겹게 넘고 넘던 고개 다시 넘어야 함은 무슨 광명을 보기 위함인가? 땀방울로 가꾸어온 문전 옥답은 반항한번 못해보고... 모조리 초토화 되어 사라져 버리고....... 칠순 노모가 고개 중턱까지 힘겹게 끌어 올린 수레를. 그만 포기 하란 소린가? .. 세상사는 이야기 2010.03.05
[스크랩] ~~~행복~~~ 삶에 있어.. 생산적이니... 비생산적이니... 따질 필요는 없는 것이다.... 스스로 만족속에 깃드는 영혼의 안락함을 생산하는... 언행이면 족한걸....... 세상사는 이야기 2010.03.05
[스크랩] --초추 9월 산행인사-- 시간의 흐름이 정체되어 있다면 8월의 잔인한 아픔은 고통으로 오래도록 멍들어 있을지도 모르겠어.. 다행이도 시간은 시시각각으로 흘러 추락하는 슬픔을 간직 하기도 하지만 그리운 시간도 있음을.......빛 좋은 9월에야 알았어... 그 시간의 가운데에는 희노애락의 삶이 유예하지 않은 것을 모르는바 .. 세상사는 이야기 2010.03.05
[스크랩] 가을비(秋雨)내리던 밤 오늘밤-- 예감처럼 서성이다 돌아간 바람의 자리에 가을비가 내리고 미처 풀숲을 찾아 떠나지 못한 날벌레들은 짧은 삶을 마감한다 우산을 챙기지 못한 부끄러움으로 애써 날씨의 변덕 스러움을 책망하고 종종걸음을 치는 사람들 틈에서 단정한 옷차림으로 우산을 받치고 걷는다 해도... 누구 나를 불.. 세상사는 이야기 2010.03.05
[스크랩] 불혹 우리들의 단상 벗님들~~~~~ 가을도 절정으로 다가왔고 우리네 삶 또한 이쯤하면 절정이 아닌가 싶은디... 돌이켜 보면 부족한것 투성이니... (왜 그리 살아여?) 세상을 제대로 살아 온건가? 한번쯤 생각을 아니 할 수 없구먼.. (니것도 아냐 그렇다고 내것도 아닌세상) 마누라 보기 민망스런 월급봉투..... 에라 모르겠다..... 세상사는 이야기 2010.03.05
[스크랩] 가을 빛 벗님들! 맑고 푸른 가을이다... 하늘에선 금방이라도 푸른 물이 쏟아져 내릴것만 같은.... 부서져내리는 햇살에 어느농가 앞마당 고추는 빠알같게 익을 것이고 아직은 옛스러움을 간직한 어느 새댁의 하이얀 아기 기저귀는 바람에 나부끼며 그림 한조각 눈 시리게 다가온다.... 빨간 고추 잠자리 높은 가을 하늘.. 세상사는 이야기 2010.03.05
[스크랩] 삶이란.....? 삶은?..... 강물위에 떠가는 종이배 처럼 무엇하나 싣지 못한 채 많은 날 들을 흐르다 지쳐 스스로 잠긴다.... 삶과 추억은?....! 수많은 날들 위에 누워 빈몸으로 한꺼풀 풀어지더니 안개처럼 흩어져 허공의 형체만을 남긴다. 그래도 그 날들 위에 삶은 또 서있어.... 지워야 할 날들앞에 용서의 모습으로 .. 세상사는 이야기 2010.03.05
[스크랩] **^ 그대여 ^** 그대*^ 그리운 날이 많았다. 가슴 가득 사무친 그리움들이 줄줄이 부서져 마침내 거친 빗줄기들로 쏟아져 내리던 날 길가 가로수 마져 웅성대며 춤을 춘다..... 사랑이란 말... 넌지시 던지기도 전에 돌아서 버린 너의 환영에 난 지금..... 어떤 미소를 지어야 하나..? 거세게 울어대는 천둥소리마냥 뼈 속.. 세상사는 이야기 2010.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