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싱그럽고 상큼한 봄 꽃처럼 살자

내려오는 길 제2관문 휴게소에 들러 문경 오미자 막걸리로 목을 축여 봅니다... 무더운 갈증에 시원하게 목줄기를 타고 내리는 막걸리에 순두부 안주 얼마나 맛있던지요.... 오미자 막걸리 한 항아리를 통째로 ㅎㅎㅎㅎ 하 맛잇기에 차림표를 이곳에 가져 왔습니다.... 내려 오는길 폭포 앞에 다시 서서 ..

산책로를 내려오는 사람들이 황톳길에 맨발로 산책을 합니다 시원한 물줄기를 보며 그 물이 흐르는 소리를 들으며....오르다 보니.... 폭포가 하얀 물줄기를 한없이 내려 줍니다 이것은 조곡폭포 랍니다... 하얀 면사포 처럼 부서지는 폭포 앞에서니.....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느낌입니다.. 이곳은 제2관..

오늘은 막내동서 가족과 문경새재로 여행 하였답니다.... 옛날 조상님들께서 한양으로 과거 보러 가시던 길이라기에....따라가 봅니다. 먼저 앉는 사람이 주인이라는 군요.....세상 어느곳에 이런 무주암 또 있을까?... 과거길에..날이 저물면 이곳에서 하룻밤 묵어 가셨으리라....아니야 천재지변엔 며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