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추억의 작은 인연들이 ---^*^
가슴에 난 지워지지 않는 작은 길을따라 --
낮은 곳으로 조용히 흘러가던 6월 초 사흩날 ---*^^*
들고 있던 추억을 내려 놓으니 --*^^*
더욱 아프다며 술잔에 코박고 --
꺼이꺼이 울던 친구들이 ---
오늘은 새 희망 만나서 인연 맺는 골두바위 --
그림자 손 내밀던 그곳에....
신열로 온 몸 달구던 우정도 *^^* .
골두바위 휘감아 다시 되돌아 오는 사랑도..
눈에 익은 바람은 서툰 흔적들을 지우며 --
송화 올려진 떡갈나무 잎을 흔들고 지나가 --*^^
어디선가 아까시아 향기 가득싣고 ---
도복으로 갈아입고 체육관으로 찾아옵니다...
공식도 없이 흐르는 내 안의 우정은
다듬어야 할 숙제로 남아...
가고 오지 않는 것들 중에서~~~~~^**^
가장 먼저 품어야 할 것은 언제나
자기 자신이었었지......
애타게 그리워 하던 친구들 하나*^^*둘
벌*^^^*나비 처럼 모여들어.
녹그릇 같은 생각을 닦아서*^^*
윤기 나는 기쁨이 온몸에 퍼져 오는 뭉클한 순간마다
벗들 얼굴 스처간 자리에 *^^*
푸른날이 심어져 구름 조각 쓸어 안은*^^*
아름다운 추억의 오랜 풍경으로 남기고 싶었어..
비록 스쳐 지나가는 추억이라지만
햇빛 속에 몸을 바로 세워야..^*******^ (햐! 말 되네)
그림자도 바로 설꺼라 생각하면서 말이야..
우리 우정은^**^
긴 사연 풀어놓은 울타리 둘러치고
너가 흘린 눈물 만큼만
하류로 흘러가는 강물처럼
넖고 깊은 추억을 준비하렵니다..
조용하던 골짜기*^^^^* (그야 말로 인적드문)
미친듯 공중에서 산산 조각나던 불 꽃들 *^^**^^*(도께비 장난의 절정)
그래 다시한번 도께비 장난은 시작 된거야
뜨거운 6월을
훨훨 타오르던 운동장 한가운데 장작 더미도
우리 가슴에 불붙은 용광로 같은 우정의 열기에
빛 바레어지고.이내 질려 하얀재로 남던 밤..
포항 친구들이(희득..동룡..필순==참석한 우정들)
동해 바다에서 밤새 건져 온 싱싱한 회맛에
태백 친구들 요리 솜씨 곁들이니(은미..옥화)
소주 너 어디 갔니..빈병만 나뒹군다...
거기에 해광이 준비한 트럼펫과 섹스폰 연주 곁들이니
절로 어께춤이 두둥실...(해광 저눔이 이번 얼굴 마담 이었어)
차기 성인군자 물망에 오를 우리들의 회장 태원이
병선이와 금나도 이번 행사 준비 하느라
맘고생 몸고생 얼굴이 헬쑥 해 졌구려....
금나는 감기 기운까지 있던데...(참말로 겁나게 수고 했네 그려)
물론 이번 모임이 있기까지
형우의 공헌이 있었다는걸 모르는 뻐꾸기는
상동 천지에서 제 소리를 못 할 꺼야..
그래서 하는 말인데 말이여*^^^^^*
형우야...
투명한 사랑 메달고
꽃 망울과 눈 맞아서 떠나는 날
나는 풀 물 베인 가슴으로
널 만나길 기다릴께....
이번 모임에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아
우정의 작은 속삭임은 시간의 흐름을 잠재울 수 없어서
조금 아주 조금 입 밖에 꺼내지도 못하고 헤어져 아쉬워..
아주 작은 부상으로 헤어질 때
서로 손 잡아 흔들며
우정의 체온을 느끼지도 못해 더욱 아쉽고,,,,
오늘은 어께위에 올라온
낮익은 외로움 있거들랑
붓끝에 실어서 화선지 위에 맑은 채색으로
부드럽고 달콤한 교감이 있는 벗들을
사랑할 시간으로 남겨 두어야지....*^^*(아주 소설을 써라...)
허기진 화선지 위에 가벼운짐 쓸어 담는다고
소인 묵객이라 어느 누가 탓하리오
녹음 방초야 기다리지 않아도 오는 것을...
ps : 사진 올려 놓았네..
몇몇장은 친구들의 열열한 요청에 의해 삭제 하였네
카페에 가족이 볼 수도 있으니 조심되어서리....
좋은날 보내시게....
다음 모임은 언제쯤 되려는지 무척 기다려 진다네..
****^^**옥희의 빠른 쾌유도 함께 빌며****
대구 메아리*^^*^^*가
가슴에 난 지워지지 않는 작은 길을따라 --
낮은 곳으로 조용히 흘러가던 6월 초 사흩날 ---*^^*
들고 있던 추억을 내려 놓으니 --*^^*
더욱 아프다며 술잔에 코박고 --
꺼이꺼이 울던 친구들이 ---
오늘은 새 희망 만나서 인연 맺는 골두바위 --
그림자 손 내밀던 그곳에....
신열로 온 몸 달구던 우정도 *^^* .
골두바위 휘감아 다시 되돌아 오는 사랑도..
눈에 익은 바람은 서툰 흔적들을 지우며 --
송화 올려진 떡갈나무 잎을 흔들고 지나가 --*^^
어디선가 아까시아 향기 가득싣고 ---
도복으로 갈아입고 체육관으로 찾아옵니다...
공식도 없이 흐르는 내 안의 우정은
다듬어야 할 숙제로 남아...
가고 오지 않는 것들 중에서~~~~~^**^
가장 먼저 품어야 할 것은 언제나
자기 자신이었었지......
애타게 그리워 하던 친구들 하나*^^*둘
벌*^^^*나비 처럼 모여들어.
녹그릇 같은 생각을 닦아서*^^*
윤기 나는 기쁨이 온몸에 퍼져 오는 뭉클한 순간마다
벗들 얼굴 스처간 자리에 *^^*
푸른날이 심어져 구름 조각 쓸어 안은*^^*
아름다운 추억의 오랜 풍경으로 남기고 싶었어..
비록 스쳐 지나가는 추억이라지만
햇빛 속에 몸을 바로 세워야..^*******^ (햐! 말 되네)
그림자도 바로 설꺼라 생각하면서 말이야..
우리 우정은^**^
긴 사연 풀어놓은 울타리 둘러치고
너가 흘린 눈물 만큼만
하류로 흘러가는 강물처럼
넖고 깊은 추억을 준비하렵니다..
조용하던 골짜기*^^^^* (그야 말로 인적드문)
미친듯 공중에서 산산 조각나던 불 꽃들 *^^**^^*(도께비 장난의 절정)
그래 다시한번 도께비 장난은 시작 된거야
뜨거운 6월을
훨훨 타오르던 운동장 한가운데 장작 더미도
우리 가슴에 불붙은 용광로 같은 우정의 열기에
빛 바레어지고.이내 질려 하얀재로 남던 밤..
포항 친구들이(희득..동룡..필순==참석한 우정들)
동해 바다에서 밤새 건져 온 싱싱한 회맛에
태백 친구들 요리 솜씨 곁들이니(은미..옥화)
소주 너 어디 갔니..빈병만 나뒹군다...
거기에 해광이 준비한 트럼펫과 섹스폰 연주 곁들이니
절로 어께춤이 두둥실...(해광 저눔이 이번 얼굴 마담 이었어)
차기 성인군자 물망에 오를 우리들의 회장 태원이
병선이와 금나도 이번 행사 준비 하느라
맘고생 몸고생 얼굴이 헬쑥 해 졌구려....
금나는 감기 기운까지 있던데...(참말로 겁나게 수고 했네 그려)
물론 이번 모임이 있기까지
형우의 공헌이 있었다는걸 모르는 뻐꾸기는
상동 천지에서 제 소리를 못 할 꺼야..
그래서 하는 말인데 말이여*^^^^^*
형우야...
투명한 사랑 메달고
꽃 망울과 눈 맞아서 떠나는 날
나는 풀 물 베인 가슴으로
널 만나길 기다릴께....
이번 모임에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아
우정의 작은 속삭임은 시간의 흐름을 잠재울 수 없어서
조금 아주 조금 입 밖에 꺼내지도 못하고 헤어져 아쉬워..
아주 작은 부상으로 헤어질 때
서로 손 잡아 흔들며
우정의 체온을 느끼지도 못해 더욱 아쉽고,,,,
오늘은 어께위에 올라온
낮익은 외로움 있거들랑
붓끝에 실어서 화선지 위에 맑은 채색으로
부드럽고 달콤한 교감이 있는 벗들을
사랑할 시간으로 남겨 두어야지....*^^*(아주 소설을 써라...)
허기진 화선지 위에 가벼운짐 쓸어 담는다고
소인 묵객이라 어느 누가 탓하리오
녹음 방초야 기다리지 않아도 오는 것을...
ps : 사진 올려 놓았네..
몇몇장은 친구들의 열열한 요청에 의해 삭제 하였네
카페에 가족이 볼 수도 있으니 조심되어서리....
좋은날 보내시게....
다음 모임은 언제쯤 되려는지 무척 기다려 진다네..
****^^**옥희의 빠른 쾌유도 함께 빌며****
대구 메아리*^^*^^*가
메모 :
'세상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4월 마지막 강가에서 (0) | 2010.03.05 |
---|---|
[스크랩] 우리 슬픈 5월에~~~ (0) | 2010.03.05 |
[스크랩] 가는 세월 ^((*^*))^ (0) | 2010.03.05 |
[스크랩] 그리움의 덫 (0) | 2010.03.05 |
[스크랩] 약속시간*^^*횡설수설.. (0) | 2010.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