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는 날엔 평소에 출사를 다니던 장소를 알아두었다 비가 온 후의 사진을 촬영해 보자
비가 멈추길 기다릴 장소를 알아두고 혹시 카메라가 젖으면 안 되니 비 오는 날 카메라 보호하는 용품을 구매를 하던가 집에 있는 비닐을 준비하자
서울이나 경기 지방에 계시는 분은 과천 대공원을 찾아 물방울이 달려있는 싱싱한 장미만 골라 구도를 잘 잡아 촬영해 보자 입장요금도 저렴하고 원두막이 있어 비가 오면 그 곳에서 잠시 비를 피할수 있으며 5월부터 7월 중순까지는 가능하다
집 가까이 공원을 찾아가 비에 젖은 푸른잎이나 열매 풀섶을 비에 젖은 공원풍경과 짙게 어두워진 하늘과 어우러진 그리고 다양한 색의 우산을 쓰고 걷는 풍경사진을 촬영해 보자
물고인 웅덩이의 물반영이 자주 근사한 곳도 있으니 그 조차 놓치지 말고 한번 시도해 보자
늘 노력하는 사람이 되라 그러나 성급하고 조급한것은 금물이다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꾸준히 즐겨라 그러다 보면 나의 진 면목이 돋 보일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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