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 대구시장 `환대'에 감사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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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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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일 대구시장에게 "환대를 잊지 않겠다"는 내용의 감사 편지를 전달했다.
이번 아시아 방문을 통해 환대를 받았지만 대구시만큼
뜨거운 환대를 베풀어준 곳은 없었다."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고
대구시가 1일 전했다.
본사가 있는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시의 시장이 되어도 좋을 것 같다는 조크도 했다.
'최상의 예우'를 했다.
일거수일투족이 관심을 끄는 세계적인 투자자라는 점에서
'버핏 효과'를 의식한 행보로 인식됐지만 당시 버핏 회장은 한국 스타일의 환영에 대해
상당한 고마움을 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주총회는 멋진 축제와 같다."라면서 "지인들과 버크셔 해서웨이 매니저 등에게
김 시장을 소개하고 싶다"고 밝혔다.
해외 주요기업에 지역의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투자가 마지막이 아니다'라고 밝힌 부분에도 주목하고 있다.
대구 브랜드 이미지가 크게 높아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공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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