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이다
여자이기에 꼭 사랑하면은 생기는 불치병들이 있다.
그 불치병이이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1,남들이 헤어져라 아니다라고 하여도 헤어지지 못하는 병 |
주위에서 그 남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거나 또는 동성친구들끼리
이야기를 하면서 그남자에 대해서 쭉 열거해놓으면은
"그남자랑 헤어지는것이 맞다"
"헤어져야 된다 나중에 정말 눈물 흘린다"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하여도
대답은 "알았다" "헤어질거다" "오늘 만나서 결판낼거다"라는 식으로 말한다
그런데 이미 그렇게 헤어질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이미 이별을 준비를 하고 단단히 먹고 가도
그남자의 얼굴을 보면은 그남자를 딱 보는 순간
그때 친구들이랑 했던 헤어질거다. 이별하거다라고 당당하게 말했던
자기자신은 어디로 갔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있다.
두달전인가 어떤 여자분하고 상담을 하면서
헤어지라고 지금 이별해야 나중에 상처 받지 않는다고
정 더 들기전에 끝내라고 이야기를 했지만.
그여자는 대뜸 나에게 화를 내었다.
"왜 최정씨도 헤어지라고 하는것인가요?"
"최정씨는 15년동안 연애만 하셨다면서요 방법이 있잖아요?"
남자가 눈에 콩깍지 씌여져 있는 여자를 이용해먹고
그남자가 어떻게 다음행동이 나오고 어떤말로 당신에게 안심을 줄지
뻔히 보이는데. 즉 이남자의 연애마인드가 보이는데.
그러면 그남자를 만나려고 이야기를 하는것은 아니지 않는가?
그리고 난후에 3주일전에 그여자랑 다시금 상담을 하게 되고
"그때 최정님 말 들을것을 그랬어요 ㅠ.ㅠ"
"복수하고 싶어요. 어떻게 하죠?"
진작에 그때 그말을 들었으면은 당신이 조금 더 그남자를 잊는것이 쉬었을것이다.
남들이 다 헤어지라고 끝내라고 하면은 다 이유가 있는것이다.
솔직히 와닿게 이야기를 해줄까?
알레스카가서 얼음파는것이랑 똑같다.
왜? 장사가 안되지 않는가? 그만큼 얼음이 주위에 많기 때문이다.
당신은 지금 알레스카에 얼음을 팔러 가는 어떤 장사꾼이랑 똑같다라는것이다
그리고는 "거기서 돈 많이 벌어올께요"라고 주위에 말하는것이랑 같다.
단지 그남자의 말 "나 때문에 힘들지..앞으로 잘할께"라는 말에
모든것이 눈독듯이 사라져서 그남자를 다시 믿고 하는 행동은 하지말아라.
잘할께라는 말 수도없이 당신한테 했을 남자다..
2.자기만 자꾸 손해보는 연애를 하는 병 |
그남자를 위해서 손수 도시락을 싸서 그남자의 회사에 가져다 주고
그남자를 위해서 이쁘게 한글자 한글자 편지도 적어보고
그남자를 위해서 없는 내숭 있는 내숭 다 털어서 이쁜척도 해보았을것이다
왜 그렇게 하는것일까?
이유는 간단하다 그남자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여자분들이 가장 못하는것이 무엇일까?
바로 win-win연애를 할줄 모른다라는것이다.
남자와 여자와 연애를 하면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남자가 여자를 사랑하는것은 눈에 점점 보이지 않는데
여자가 남자를 사랑하는것은 눈에 점점 보이기 시작한다라는것이다.
이런것때문에 여자들은 항상 불안해하고 이남자가 나를 떠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고
이것으로 자꾸 자기가 이해할라고 하고 자기가 더 해줄라고 하고
자기가 더 많은것을 희생하려고 하는 성질이 생긴다라는것이다.
내가 여자분들을 볼때에 가장 한심하게 보이는것이 무엇인줄 아는가?
그남자를 사랑하기전에는 그남자에 대해서 이것저것 알아볼것도 알아보고
그남자가 해주는것 그남자에게 원하는것 잘도 받아먹으면서.
사랑만 하게 되면은 왜 자꾸 당신이 점점 손해보는 장사를 하는가??
사귀지 전에 연애하기전에 했던 행동들은 어디로 사라졌는가?
한가지 확실하게 이야기를 해줄수 있는것은.
당신이 조금 못해준다라고 해서 당신이 그렇게 안해준다라고 해서
그남자가 헤어지자라고 말한다면은.
그것은 당신을 진정으로 사랑한것 아니다
단지 당신을 이용해먹고 당신한테 빼먹기 위해서 당신한테 연기한것 뿐이지.
3.자기 남자라고 끊임없이 헌신하는 병 |
여자가 사랑하는 남자 믿다가 뒷통수 맞는적 있을것이다.
어떤 남자가 여자한테 이별을 이야기를 하자
"그때 나랑 결혼하자라고 했잖아 그것 진심 아니었어?"
이 남자가 어떤말을 했을것 같은가?
"그 순간에는 진심이었다. 그런데 살다보면은 마음이 바뀌는것 아니가"
누가 저런말을 했을것 같은가?
바로 지금 이글을 적고 있는 필자다.
내가 왜 이런부분까지 이야기를 하는 이유가 무엇일것 같은가?
남자가 나중에 어떻게 어떤 상황에 처해지면은
어떻게 변화가 될줄 모른다라는것이다.
물론 나같은 남자만 있는것은 아니다.
그런데 대부분 현실이라는 부분이 끼어들면은
남자는 사랑보다는 현실이라는 유혹을 견디기가 힘들다라는것이다.
2년동안 외국에서 학위를 받아온다라고 떠난 남자친구를 기다리면서
그남자의 생일날 그남자가 시험치는날 등등
선물도 보내고 합격엿도 보내고 수많은 이메일과 msn을 대화하면서
그렇게 2년동안 기다렸지만.
그남자가 학위를 받고 돌아와서는 외국에서 같이 공부했던 아주 괜찮은 집안의
여자와 결혼한다라는 상담을 받은적이 있다.
자기는 2년동안 외로운 밤 긴긴날 동지석달 그뭄달도 혼자서 보내고
남들이 크리스마스다 연말이다 여행간다라고 부러워하기도 하고
좋은남자들이 옆에서 자기한테 들이되어도
"남자친구 있어요"라고 도도하게 2년을 한국에서 자기남친이 오기를 기다렸건만
그남자는 돌아와서는 다른 더 현실적으로 괜찮은 여자를 택할때..
그남자를 아는 친구들이나 남자들은 그 남자의 마음을 이해할것이다.
왜? 자기도 만약 그런상황이라면은 그렇게 될수도 있다라고 생각하니까.
이글을 적은 이유가 무엇일것 같은가?
필자는 참 많은 여자에게 상처를 주었고 눈물도 흘리게 해보았다.
그런데 여자들이 내앞에서 눈물을 흘리고 협박을 하고 한다라고 해서
내가 그여자들한테 다시금 돌아갔을것 같은가?
안돌아간다.
그리고 나는 누구보다 이런 동네 발정난 강아지처럼 여자 이용하는
남자들의 마음과 수법들을 알고 있다.
왜? 내가 그들보다 더 심하게 했으면 했지 덜하지는 않았다라는것이다.
내가 오늘 여자분들에게 딱 한마디 약속을 하겠다.
남자때문에 눈물 흘리지 말아라.
앞으로 남자때문에 눈물 안흘리게 만들어 줄테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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