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동강변에 도착...
갈때마다 사진을 찍는데 같은 풍경이라도 계절에 따라
느낌이 확연히 다르네요~^^
저~멀리 산꼭대기에 보이는 하늘벽 구름다리예요~^^
마을 한 농가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네요...
아~주 오랜만에 보는 정겨운 풍경이라 한번 찍어 봤답니다~^^
여기는 바새마을(소사마을)...낯설은 이정표가 눈에 들어와서 찰칵! ㅎㅎ
연포마을로 건너가는 다리가 보이는 풍경이 넘 이쁘죠? ㅎㅎ
여느때보다도 많이 푸르른 동강물을 볼 수 있었답니다~^^
연포분교- 학교건물은 새단장을 해서 깔끔해 졌는데...
문이 굳게 잠겨 있어서 내부는 구경 못했어요.
운동장에 그네가 몇개 있길래 거기서 사진만 좀 찍고...
뒷산으로 출발...
출처 : 천상의 목소리 민경훈~♡
글쓴이 : 경훈누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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