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도...^^;;
정말 신기하게도 울아버님 산소에 가는 길로
하늘벽구름다리 가는길이 나 있더라구요~^^
올라가면서 첨보는 봄꽃이 피어나 있어서
찍어봤어요~^^
이름이...뭘까~요?? ^^;;
산을 오르면서 내려다 본 동강변에 자리하고 있는
웃바새마을 입니다.
그곳 사람들은 보통 "웃말" 이라고 합니다~^^
산꼭대기에서 내려다 본 바새마을인데 넘넘 아름답죠?ㅎㅎ
바새마을에서 연포마을로 건너는 다리예요.
푸르른 강물이 너무나 이뻤어요~~ㅎㅎ
[바새마을]-이렇게 높은곳에서 바새마을 전체를 내려다본건 생전 처음이었어요~
이쪽은 웃바새마을쪽인데 쪼금만 올라가면 '하방소' 라는 곳이 있어요.
가뭄이 심하면 때로는 제장마을까지 강을 걸어서 건너 가기도 한답니다.
절벽이 가파라서 아래를 내려다 보니 아찔하더군요~^^;;
저 멀리 제장마을이 보이네요.
'하방소'가 빼꼼이 보이네요~ㅎㅎ
출처 : 천상의 목소리 민경훈~♡
글쓴이 : 경훈누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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