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카페 마나님들*^^*
모두 안녕들 하신지?*^^^^^^^^^^^^^*
남친들 카페를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게 아주 적당한 온도로
만들어 놓았구만...
꽃은 있으되 벌 ~~나비 찾지 않는 것 같은 작은 아쉬움이
허전한 구석을 만드는것 같구려....
자녀들 뒷바라지에
남편들 사소한것 까지 챙기시느라
분명 시간은 없을 테지만....
그래도....
가끔은 공사다망하시더라도
한번쯤 찾아 나 이렇게 살고 있노라고
돌팔메 함 던져 보시구려.....ㅎㅎㅎㅎ
제례 하옵고~~~~
봄 꽃들 가득하니...
벌 나비 꽃을 찾아 분주하게 다니고...
나도
그 벌 나비 닮았는가...
마냥 가슴설레여*^^*
요꽃 저꽃 찾아....바람난 청춘이 되었는디..
이러다....
혼나지(*^^*) 이러면 안되는데...
아마도
내가 봄을 타나봐....ㅎㅎㅎㅎㅎ
어제도 /*^^*/ 오늘도 **^*
봄이 또 나를 유혹했네
아직도 예쁜 꽃을 보면 가던길을 멈추네...
내 첫사랑과의 속삮임 만큼이나 달콤하고 가슴 뛰게하는
저 아름다운 봄 꽃들의 유혹..
불혹의 유턴 지점을 지났것만..
그 유혹에 점점 깊게 빠져 드는건 .....
그리고 *^^*
꽃잎들 하나 둘 떨어 질 때면....
왜 그리도 아쉬워 가슴만 태우는지....
우리 친구들....
내년 봄엔
봄꽃 가득하거든....
모두 우리 회사로 초대해야 겠어....
마음이 꽃처럼 예쁜 친구...
꽃처럼 남을 위로하는 친구
향기가 꽃 내음처럼 싱그러운 친구
모두모두 불러서...
내 정원의 꽃들과 미팅 시켜 주어야 겠군....
우리 회사 곳곳에 핀 예쁜 꽃 감상 하시게....
메아리 ~~~~ 임/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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