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담소원 행복한 동창 모임 산 굽이를 돌고 또 돌아 몇개의 다리를 건너고 길이 점점 낯설어 질무렵 그 끝에서 기다리는건 숲속의 아담한 담소원 팬션 그곳은 그림움의 종점 즐거움이고 반가움이 기다리고 있었다 솔향기 가득 머금은 산소방울이 흐르고 뻐꾹이 노랫 소리에 개구리 합창까지.... 강에서 다슬기 잡으.. 마카 내친구들 2016.05.22
푸른 942 송년 모임 후기 또 한해가 지나 가는가? 하루하루가 한해와 작별의 연속이다 2015년 푸른942 송년 모임이 서울 동작구 사당동 신촌주점에서 12월19일 저녁 6시부터 열렸다 참 반가운 친구들 졸업후 35년 만에 만난 원철 벗님과 중학교 때 전학가 38년 만에 만난 희일이도 있었으니,,,,,얼마나 반가웠으랴 멀리 .. 카테고리 없음 2015.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