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기간에 대화가 무르익어가고.....
오리라 놀려대던 경숙이 드디어 가요 TOP10 에 도전했다....
익동이 상인이 원희는 백댄서로 활동중이었고....
태학이가 뭐라고 속삮였기에....천길용 은사님은 저리 좋아하신걸까?...홍금포 은사님은 얼굴이 용광로 처럼 달아 오르셨넹...
소방차 불렀더니...끝내 안오더구만...연기가 안나서 그런걸까?..ㅋㅋㅋ
여기저기서 담소는 끝없이 이어지고,,,,
고추 먹다가 들킨 부기의 애교스런 모습...톱픽감이네....
여기 요사람들은 지금 안무 연습중.............
부기도 드디어 마이크를 잡았지 노래는 ---아마도---에쓰 아이캔 부기 란 가사가 나오는 노랠 불렀을거야....
천옥이와 명숙이 서로 다정하게 웃고 있다....천옥이는 많이 아프다던데....빠른 쾌유가 있길...
아품을 참고 견디며 다녀간 너에게 정말 고맙다는 인사를 전한다....우리 친구들 모두의 이름으로 말이야..
여기 연말 노래 결선 5월 영주 대표 연희---드디어 전국 노래자랑 5월 총결선에 마이크를 잡앗다...
저 진지한 표정에서 은은히 흐르던 음율,,,,
안산 대표 김해용이 노래 부르자.....강상인 드디어 하이킥을 날리는데....저것이 요즘 안산에서 유행한 춤사위 일까?ㅋㅋㅋ
연희와 영자 누구 노래에 몰두 하고 있는걸까?....
천옥이와 민자~~~~ 다정한 속삮임에 어느 봄날 꽃처럼 예쁜 모습이다....
연희아 영자가 조금전 닐킥을 올리던 상인이의 노래를 듣고 있었나보다...안산팀 대단해요...
상인이의 노래에 명숙이 안무에 들어가고.....처음만난 명숙이는 참 신명나고 흥겨움의 대명사 였다....
넌즈시 던지는 말 한마디에도 큰 의미가 있던 익동이....정말 꾀소금 같은 소중한 친구였다....
밤은 깊어가고.....새벽이 다가와도 즐거운 마음에 피곤함도 잊엇던 동창생.....
그 친구들의 넋살에 ~~~~빈잔이 딩굴딩굴 잠을 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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