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 내친구들

홍천 담소원 행복한 동창 모임

수성하와이. 2016. 5. 22. 20:29

 산 굽이를 돌고 또 돌아 몇개의 다리를 건너고

 길이 점점 낯설어 질무렵 그 끝에서 기다리는건

 숲속의 아담한 담소원 팬션

 그곳은

 그림움의 종점 즐거움이고 반가움이 기다리고 있었다


 솔향기 가득 머금은 산소방울이 흐르고

 뻐꾹이 노랫 소리에 개구리 합창까지....

 강에서 다슬기 잡으며 물장구치고...

 동심의 끝은 어디까지인가 ?


 2016년 동창생 모임---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벗들과

 잊을수 없는 추억 만들기

 그 즐겁던 시간을 되짚어 봅니다

 

 좋은 자리 기획해준 푸른 942 회장단 임원 여러분

 정말 고생 많이 하셨고

 좋은 자리 제공한 담소원 대표님

 태원 부부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그 자리를 빛내준

 내 사랑하는 친구들 모두 반가웠어요


 2016년 5월 21~22일 1박2일 동창모임

 최고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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