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굽이를 돌고 또 돌아 몇개의 다리를 건너고
길이 점점 낯설어 질무렵 그 끝에서 기다리는건
숲속의 아담한 담소원 팬션
그곳은
그림움의 종점 즐거움이고 반가움이 기다리고 있었다
솔향기 가득 머금은 산소방울이 흐르고
뻐꾹이 노랫 소리에 개구리 합창까지....
강에서 다슬기 잡으며 물장구치고...
동심의 끝은 어디까지인가 ?
2016년 동창생 모임---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벗들과
잊을수 없는 추억 만들기
그 즐겁던 시간을 되짚어 봅니다
좋은 자리 기획해준 푸른 942 회장단 임원 여러분
정말 고생 많이 하셨고
좋은 자리 제공한 담소원 대표님
태원 부부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그 자리를 빛내준
내 사랑하는 친구들 모두 반가웠어요
2016년 5월 21~22일 1박2일 동창모임
최고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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