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좋겠니/권윤경
나 어릴 때 희망은 대통령(그래“얼마나 좋겠니)
학교 때는 나의 꿈이 장군 이었지(그래“얼마나 멋있니)
그런데 지금은 그런 것이 아니야
회사에 부장님이 제일 부러워
아~ ~ 아 언제 쭘일까 부장님 소리를 들어 볼 날이,
나 어릴 때 달걀귀신이 무서웠지(그래“얼마나 무서웠니)
학교 때는 성적표가 무서웠지(그래“얼마나 괴로 웠니)
그런데 지금은 그런 것이 아니야
우리 집 마누라가 정말 무서워
아~ 아~ 언제 쭘일까 큰소리 치고 살아 갈 날이
'아름다운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애창곡 (0) | 2012.07.11 |
---|---|
권윤경- 사모곡 (0) | 2012.07.11 |
밤에 떠난여인--하남석 (0) | 2012.07.11 |
바다에 누워---높은 음자리 (0) | 2012.07.11 |
잠자는 공주 (0) | 2012.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