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사 항 도솔천에도 완연한 봄기운에 생동감이 돌기 시작했네...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선운사 앞에는 울긋불긋 연등이 걸려있고...
선운산 등산로 옆에서서 우리를 반겨주던 장사송의 위엄있는 모습...
장사송을 배경으로 이렇게 한컷 남겨보며
가뭄으로 등산로가 완전 개방되지 않아 오늘은 우뚝 솟은 천마봉에 오르기로 했네
오르던 길에 선운사 도솔암 마애불도 보고...........
고려시데에 조각한 것이라하니 꾀나 오랜 세월을 비바람을 견디어 왔으리라....
이곳은 용문굴 앞이네....회사 산악회원들과
기억에 남을 흔적들을 ~~~~~
하나둘 남겨 보았네....
드라마 대장금 촬영지이기도 했던 용문굴
아주 오래전 옛날에 이곳으로 용이 지나갔다고 해서 생긴 이름인지? 아닌지?
산이 온통 웅장한 암반으로 이어져 있었는데...이곳은 낙조대..
암반위에 오르면 하늘의 구름을 만질수 있을것 같아.....
천마봉 끝부분에 서니 아레론 수백미터 낭떨어지.....뒤로 한발만 한발만 하다보면 영영 자주가겠더군.
천마암 뒷편으로 보이는 암반의 모습이 꾀 아름다운 모습이었네...
이것이 아래에서 본 천마암의 모습이네.....저 위뾰족한 암반위에 올라 아래를 내려다 보니 어질어질,,ㅋㅋㅋ
천연 기념물 제367호로 지정된 송악 의 모습일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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