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말*^^*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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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하와이. 2011. 6. 15. 23:21

    푸른 새벽을 맞는 이슬 꽃은 맑은 숨소리로 행복의 자작나무 숲을 걷고 초록빛 길을 따라 지난 계절을 되새김하며 꽃 물든 바람을 안는데 안개비 사이로 춤추며 손짓하는 가슴 한켠에 자리한 사랑 아침 햇살을 지그시 누르고 기도하는 꽃잎처럼 간절한 그리움으로 파란 하늘에 한 폭의 수채화를 그려본다 - 좋 은 글 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