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통 싱그런 계절 5월 입니다....
몸도 마음도 다함께 젊어지는것 만같은
5월은 참 아름다운 계절임에 틀림없는것 맞죠?
올해도 회사에서 전 세계 1400 여명의 고객들을 초청하여
GOLD RUSH---를 향한 세미나를 실시하였답니다
휴식시간....
외국인들은 아름다운 회사 정원에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네요
회사 주변으로는 온통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
난리 부르스를 추더군요.....
회사 주변 담장밖에 피어있는 이팝나무 꽃..
회사 주차장 모습입니다
현재 제2공장 신축공사 관계로
주차장은 이렇게 꽉 들어차..
회사 밖 두어곳에 임시 추차장을 만들었으며
혼잡 방지를 위해 자가용 홀짝 운영을 하고 있답니다
봄의 축제는 아직도 계속되고 있네요
상큼한 꽃향기가 온몸으로 다가와 즐겁기만 합니다
조금 높은곳에서 바라본 주차장 모습....
숲속에 묻혀있는 회사 풍경....온통 푸른 동산입니다
마냥..............
내 마음도 푸르디 푸른 저 싱그런 풀잎처럼
넉넉한 아름다움에 빠져들어 봅니다
푸른 하늘에 반사되어 빛나는 하얀 이팝꽃나무.
꽃잎마다 참 아름다운 추억들
꽃잎마다 촘촘히 간직하고 있나 봅니다
1400 여명의 국내외 고객들이 세미나에나 참석하기 위해
타고온 관광버스의 행열입니다
타고온 버스 1호에서~40호까지..35명씩 조가 편성되어
회사 제품 생산 현장을 견학하는 모습입니다...
끝없이 이어진 버스 행열....
사내 가로수 주변을 겹겹으로 버스가 매우고 있네요
손님 맞을 현장의 모습입니다...
오월의 장미도 여기저기 만발하여
고객들에게 인사를 합니다...
본격적인 세미나가 열리기 전에
전세계 와 국내 오너와 바이어들이 차한잔 나누며
휴식을 취하는 공간입니다..
이제 곳 이곳을 가득 채우겠지요...
카운트 다운....시작..
드디어 현장 견학을 마친 팀부터
자리를 메워 갑니다..
푸른 잔듸밭에 앉거나...서서
기념 촬영하기에 연신 셔터를 눌러되던
고객님들...
장미도 그들의 이야기가 궁금한가 봅니다..
귀를 쫑긋거리며 이야기를 들어보려 하는 것 같죠?...
점점 짙어가는 숲.....
오월을 만끽하는 장미....
오월의 햇살아래.....
아니 나무그늘아래엔......
잘생긴 견공 한마리
단꿈을 꾸고 있는것일까?..
사자를 닮은 녀석이 졸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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