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 아직도/慕恩 최춘자
들에는 들국화
집앞 마당엔
칸나의 노래 싱글거리고
이른 아침 들려오는
뒤뜰 마당에 새들
모이 쪼는 소리 상큼하고
짓궂은 다람쥐
아침 식사도 거른 채
새들과 장난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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