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만남은 우연히 아니야~~~~~그치유?
늘 오늘만 같아라~~~~참 반가운 친구들...
이렇게 시간이 잠시라도 멈추었으면 좋았으련만...
우린 작은 일에도 이렇게 감격하고....또 흥겨워 할 줄 아는 아주 친한 친구들이였었지...
카네기에서~~~빵빠레가 울려 퍼지고,,,,,,환호하는 우리는...
싱그런 아침 이슬머금은 내덕 초등 25회 동창들이다....
간밤 하얗게 지새운 친구들앞에....아침이 밝아 왔구려....팔공산으로 떠날 채비를...
요렇게 다정하게....추억 한장 남겨두고,,,,,,자~~~요길봐요...예쁜척!!!!
눈감고 안웃은 친구들 있다고 다시한번 더~~~~ㅋㅋㅋㅋ
이렇게 삼삼오오 모여서 촬깍~~~~~그늠 참 잘생겼넹~~~ㅎㅎㅎㅎ
울 동창 여시들 요기 다 모였넹.....
요렇코롬 또 삼삼오오 모여 추억을 심어놓고.....
후두둑 비를 맞으며....올려간 팔공산 통일약사여래대불 앞에서....소원들 빌며....
태성인 이번에도 사진 찍어주는라 얼굴이 없어여~~~
경자 금순 정옥이는 어디가고....저들끼리 찍었노...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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