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 일렁이는 광화문 거리
【서울=뉴시스】고명진 기자 = 추선 연휴 첫날인 21일 오후 서울 지역에 시간당 최고 100㎜에
달하는 기습폭우가 쏟아지면서 일부 도로가 통제되고 주택이 침수되는 등의 피해가 발생,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에 배수 기능은 마비상태가 됐다.
집중호우로 물바다가 된 광화문 일대에서 차량들이 물살을 헤치고 힘겹게
지나가고 있다.photodesk@newsis.c
뉴시스|2010/09/2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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