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다
말을 할까
하니 그리워
그래도 한번
다시 더 한 번
남산에는 해진다고
지저귑니다.
흐르는 물은
어서 따라 오라고 따라가자고
남산에는 해진다고
지저귑니다.
흐르는 물은
어서 따라 오라고 따라가자고
흘러도 연달아 흐릅디다려.
'시인의 마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0) | 2010.08.02 |
---|---|
사랑은 그대와 함께 하는 여행입니다 (0) | 2010.07.28 |
파도가 보고 싶다 (0) | 2010.07.22 |
발그림자 (0) | 2010.07.15 |
하루 기다림이 긴 것은 (0) | 2010.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