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스런 그녀와 차 한잔 나누고 싶습니다.♡
별빛 고운 오늘밤
사랑스런 그녀와 마주앉아
차 한잔 나누고 싶습니다.
은은한 솔내음이 묻어나는 통나무 카페에
어느 이름 모를 무명가수가 팅기는
고운 기타소리을 들으며
그녀와 나는
강물이 보이는 이층 창가에 앉아
강물이 보이는 이층 창가에 앉아
괜시리 설레이는
미소띤 얼굴로
짙은 커피향을 사이에 두고
사랑스런 그녀와 차 한잔 마시고 싶습니다.
수다스럽지 않은 그녀의 말투에
가끔은 소리내어 웃어도 주고
가끔은 소리내어 웃어도 주고
밝게 웃어주는 그녀의 눈 빛에
환한 미소로 대답을 해주며
사랑스런 그녀에게
내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녀의 아름다운 매혹에 빠져서
넋 없이 그녀을 바라보다가
넋 없이 그녀을 바라보다가
괜시리 눈이라도 마주치면
입가에 멋쩍은 미소을 지으며
찻 잔들어 차를 마시기도 하겠지요.
그녀와 마주 앉아 있는 그동안은
설레이며 가슴이 뛰어
설레이며 가슴이 뛰어
더러 아무말이 없는 침묵도
가끔은 흐르겠지요.
가끔은 흐르겠지요.
하지만 침묵이 흐르더라도
그녀와 나는
그녀와 나는
서로가 알 수있는 마음으로 이야기합니다.
향기로운 커피 한 잔에
짙은 행복을 느끼며
짙은 행복을 느끼며
해맑은 그녀의 모습에서
가슴에 피어오르는 사랑도 느낄 수 있습니다.
가슴에 피어오르는 사랑도 느낄 수 있습니다.
어느덧 찻 잔 속에 차가
서서히 없어 질때 쯤이면
흐르는 시간을 아쉬워하며
헤어질 생각에 마음은 초조해 지겠지요.
하지만
마셔서 없어지는 차 만큼
그녀와의 사랑이 쌓여 간다면
흐르는 시간을 아쉬워하기 보다는
사랑스런 그녀와
사랑이 깊어지기를 바라며
오늘밤도 그녀와
사랑을 속삭이며
차 한잔 나누고 싶습니다.
커피 한 잔 하시면서~
울 님들~시원하고 행복한 날 되세요.~^^*
'차한잔 하면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차 한잔에 가을을 타서 ...♡ (0) | 2010.09.16 |
---|---|
♡*차 한잔 나누고 싶은 당신*♡ (0) | 2010.09.12 |
한 잔의 Coffee (0) | 2010.08.09 |
[스크랩] 우리 만나지 말걸 그랬나봅니다 - 詩 박종식(낭송 이재영님) (0) | 2010.05.30 |
그리울땐 한잔씩 (0) | 2010.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