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 그리움
창가에 내리는 비
그리고
그리움
너의 따스함이
내 가슴에 와 닿을때
나도 모르게 사랑이 되어
따뜻한 체온을 감싸주는
이웃같은 당신의 사랑
어쩌면 나도 비를 닮았을까
그 그리움마저
예쁜 미소로 답하고
널 향한 마음이 추억속에 맴돈다
- ♪ - 커피향기님들 즐거운 휴일 되시고~
그리운 마음에 빗줄기 타고
고운 발걸음 많이 해주세여...
비가 오면...
지난 시간들을 추억하고
그리움속에 잠기게도 되네여.
함께 하며 나누었던
사랑이 그리움 되어
제 발걸음을 이곳으로
가볍게 오게 했답니다.
이렇게 비 내리는 날은
시야가 좁아지니
안전운행...안전보행 하시고
하늘은 잿빛으로
무겁게 가라앉았지만
마음은 새털처럼 부드럽고
가벼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향기님들~
모두 모두 행복한 휴일 되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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