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가끔 그러고 싶거든 / 이기은 (시낭송:고은하)

가끔 그러고 싶거든 - 이기은 아이야! 참 많이도 자랐다 가녀린 작은 몸 목말 태우고 별 바라기 하던 그 밤 그 행복이 얼마나 컸었는지 아니? 빨간 감 홍시 따서 티스푼으로 떠먹이던 정겨웠던 시간을 넌 기억하니?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아빠로 도깨비방망이가 만들 수 없는 그 무엇도 할 수 있다 믿어주던 너로 인해 아빠의 가슴은 늘 행복에 겨웠다는 거 넌 아니? 이제 다 자라 숙녀가 된 너 하지만, 아직도 아빠는 발등에 널 태우고 춤추고 싶다는 거 퇴근길엔 아빠 하며 목 끌어안고 입맞춤 해주기를 기다린다는 거 넌 아니? 가끔 그러고 싶거든...... -낭송 고은하-

♧소스입니다♧ <CENTER>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40 bgColor=#bbb4b5 height=554> <TBODY> <TR> <TD style="BACKGROUND-IMAGE: url(https://t1.daumcdn.net/cfile/blog/202593154B6EE1A431); BACKGROUND-REPEAT: no-repeat; BACKGROUND-POSITION: 100% 100%" bgColor=#ffffff vAlign=top align=middle>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83%"> <DIV style="POSITION: relative; TOP: -465px; LEFT: -555px"> <CENTER></CENTER> <DIV style="Z-INDEX: 1; POSITION: absolute; WIDTH: 380px; HEIGHT: 0px; TOP: 600px; LEFT: 575px" id=layer1><PRE> <FONT style="FONT-SIZE: 9pt" color=#000000 face=굴림><SPAN style="LINE-HEIGHT: 14px" id=style> <B>가끔 그러고 싶거든 - 이기은</B> 아이야! 참 많이도 자랐다 가녀린 작은 몸 목말 태우고 별 바라기 하던 그 밤 그 행복이 얼마나 컸었는지 아니? 빨간 감 홍시 따서 티스푼으로 떠먹이던 정겨웠던 시간을 넌 기억하니?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아빠로 도깨비방망이가 만들 수 없는 그 무엇도 할 수 있다 믿어주던 너로 인해 아빠의 가슴은 늘 행복에 겨웠다는 거 넌 아니? 이제 다 자라 숙녀가 된 너 하지만, 아직도 아빠는 발등에 널 태우고 춤추고 싶다는 거 퇴근길엔 아빠 하며 목 끌어안고 입맞춤 해주기를 기다린다는 거 넌 아니? 가끔 그러고 싶거든...... <b>-낭송 고은하-</b> <embed src="http://eunhasori.com/poem/ige06.wma" width="0" height="0" hidden="true" volume="0" loop="-1"> <UL></UL></PRE></TD></TR></DIV></DIV> <TBODY></TBODY></TABLE></SPAN></FONT></TD></TR></TBODY></TABLE></CENTER> <UL></UL>

출처 : 그대가 머문자리

글쓴이 : 고은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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