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무상의 삶 속에~~~

무심한 일상의 책임이 거의 대부분은 나에게 원인이 있음을

모르는 바 아니나,........

나이들어 모든 일에 흥미를 잃고 관심이

없어 짐은 왜 인지?

동심의 호기심은 그냥 주어 지는것이 아니고,

우리 삶의 한부분 유일한 천사의 눈 이 었음을 안다.

이제 시간이 지나 모든 것에 지치고 의미를 상실할 때

지난 모든 것이 나와 상관없는 그림으로 스쳐 지나가는

슬픔을 생각하며 어린아이의 눈빛과 행동은 그것만으로도

경이고 즐거움인 것을......

어른들은 모두 이야기를 하곤 했지.

그렇지만 기다려 주는 것은 시간이 아니고 체념인 것을

사물과 시간에 관심이 없는 까닳인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인생은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것.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사는 것은 일어나는 한조각 구름 같고.

죽는 것은 흩어지는 한조각 구름 같다.

떠 있는 구름은 본래 없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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