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은 천길용 은사님이 촬영하신 사진을 오늘 이메일로 제게 보내준 사진입니다....
우리 친구들과 함께한 아름다운 추억을 영원히 기억하며 고맙다는 인사말씀도 함께 주셨습니다...
홍금포 은사님의 교직 회고록~~~~구수한 말씀에...어떤친구는 아맨,,,하기도 했던..ㅋㅋㅋㅋ
진용이의 인자한 모습을 담으 셨군요...참 진지한 표정으로 경청하는 모습입니다...
은일이 표정에선 은사님께 뭔가 한마디 하고 싶은 표정이네요....
민자의 다소곳한 모습도 담으셨더군요,,,,무슨 이야기에 저리 미소를 짓는 것인지?...ㅋㅋㅋㅋ
호선님의 모습도 카메라에 담으셨네요,,,꾀 진지한 표정이네....
첫 여흥의 시작인가 봅니다...혜영이가 내게 무슨이야기를 했는지?...
연설을 마치신 홍금포 은사님의 흐믓해 하는 모습~~~~늘 그렇게 웃는 모습으로 여생을 즐기싶시요,,,,
한장에 여러명의 친구들을 모두 담으셨네요,,,여흥에 속삮임에....분주한 모습들....
여흥의 즐거움을 만끽하시려나 봅니다....
천옥이 아프지만 안았더라도 저기서 함께 하였을 텐데.....
아침이 밝아 왔네요....빗방울 머금은 나뭇잎과 개울물이 시원해 보입니다....
야~~~빨리와....단체사진 남기자고 홍!은사님이 성화에....여기까지 나오게 찍어달란 엥글까지 설정하고....ㅋㅋㅋ 도사들..
이렇게 모여 앉아 사진을 남겨 봅니다...푸른 9-4-2 화이팅!!!하고 외치면서...그런데 내가 빠졌네..이거 내가 찍은것이예요...
그래서 다시한번....여긴 내가 있네요...이것은 천길용 은사님이 저를 위해 한번더 촬영한 것입니다..ㅋㅋㅋ
웅성거리며....은일이 와 홍은사님...또 장난끼가 발동되고...
그렇게 아쉬운 작별의 시간이 다가 왔네요....언제또 다시만나리..서로 손을 맞잡아 안녕을 기원하며 헤어졌지요
부기가 두분 은사님을 모셔 가셨답니다...여긴 녹전 선령약수터 입니다...고향을 떠나며 물 한모금 ~~~~
부기와 희자도 고향의 물한모금 마시며 고향에서 마지막 포즈를 취해봅니다...
부기야!!! 그날 은사님 모시고 다녀 가느라 수고 많았어~~~햅맑은 모습으로 다음에 또 만나세...
다시한번 이메일로 사진 전송해주신 천길용 은사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푸른 9-4-2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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