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음악

여정

수성하와이. 2011. 9. 5. 22:35

      여정 노래 / 최진희 떨어진 꽃잎위에 바람이 불고 쏟아지는 빗소리에 밤은 깊은데 하필이면 이런날 길떠난 사람 잊을수있거든 날 잊으라던 말 나혼자 서글퍼서 잠못 이룰때 창밖을 스쳐가는 저바람 소리 덧없는 외로움에 나~를 재운다 미워도 내사랑은 그대뿐인데 기다려도 기다려도 안오는사람 참는나를 달래며 또 온다 하더니 그리워 잠이 들면 꿈에나 보고반가워 눈을 뜨면 허전한 마음 그런줄 알면서도 잠못 이루는 여인에 안타까운 밤은 깊어라 여인에 안타까운 밤은 깊어라 오늘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