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새벽 산행 할 때마다~~~~~하얗게 피어 나를 반겨 주던 딸기 꽃에서
요리도 고운 예쁜 열매들이 하나 둘 익어가기 시작 하더니...먹음즉 스럽죠?
이렇게 옹기종기 무리지어 잘도 익어갔답니다...
참 탐스런운 녀석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 보이죠?
무리지어 군락으로 맺혀 있는 녀석들은 참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고 자연의 위대함에
신비로움에 그져 탄성이 절로 나오더군요.............
겨우네 잠들어 있어 저녀석 다시 살아날까 ,,,,,걱정 했었는데...보란듯이 저렇게 예쁜 열매를.....
그 딸기 누가 훔처갈까봐~~~~저렇게 멀리서 삼엄한 경비를 서고 있는....
와우~~~~~땡비들.............
출처 : 커피향기속의40-50
글쓴이 : 수성하와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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