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대구텍(울회사) 풍경..(둘)
가을이 슬그머니 다가와 회사안을 이렇게 물들이기 시작하네요.............
이렇게 가을 한가운데 서 있으니.....나도 가을처럼 곱게 물들고 싶어 집니다......
회사 식당 내부랍니다.....이런 식당이 3곳 점심과 저녁시간...많은 직원이 음악을 들으며 즐겁게 식사를 하는 곳이죠
봄날엔 이렇게 아름다운 벚꽃이 만발한답니다... 팝콘을 튀겨 놓은듯하죠?.
주차장에서 바라본 회사안 벚꽃들이 만개한 모습이랍니다.....이렇게 벚꽃이 만발하면 하루 회사를 개방합니다..
봄날 푸른 새싹들이 꿈과 희망으로 다가오는 표정입니다...
여름이 오고~~~~풀잎 짙어지고..사내와 운동장엔 이렇게 푸른 잔듸로 아늑해지고
그 푸르름은 더위를 조금이나마 식혀주고 마음을 늘 평화롭게 한답니다.......
운동장 한가운데 이렇게 연사홍도 피어나 아침마다 만나는 우릴보고 방글방글 웃으며 맞아준답니다...
벚꽃이 지고나면 이렇게 왕벚꽃이 피기 시작하죠......
은행잎 무성해지는 여름..........
회사 뒷편에도 이렇듯 잔듸로 잘 정리되어 있답니다...
무성한 단풍나무 숲이 울창하던 여름날,,,,,,,,,,,,,
잔듸와 은행나무 푸른 숲이 어울어진 모습이 숲속 같죠?...
이곳은 가장큰 저희회사 식당 건물입니다....이곳에서 식사하면 늘 소풍 나온 기분이죠...
그 식당 건물 밖으로 나뭇잎은 곱게 물들어 갑니다,,,,,
못생긴 사람들을 가르켜 모과 같다고 옛날 어르신들은 그러시던데.....이렇게 잘생긴 예쁜 모과 보셨나요..
꽃이 떨어진 마디마다 이렇게 곱게 익어가는 모과 그 향기에 취해봅니다...
벚꽃 피었던 그자리에 다시 물들어 가는 모습이 참 아름다운 풍경이죠?
점심시간 한가로이 사내 숲길을 산책하며 담소도 나누며 가을은 또 그렇게 깊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