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수처럼 아름다운 세상 이기를*^^*(사진배경-함백산의 운해)
분수처럼 아름다운 세상 이기를*^^*
긴 장마뒤에
나오는 파아란 하늘이
뭉게구름 머금어
저리도 아름다운데....
각박 해 져 만가는
세상이라지만.
그래도 때론
세상이 아름다울 때가 있지.
철따라 자리바꿈하는
계절을 배신하지 않는
아름다운 심성을가지
꽃들이 그렇고...
삼복 가까워지는 무더위에
때 맞추어 노래하는
매미소리 또한 그러한데...
이렇게
세상은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는데.
나도 그 세상을 믿고싶어
오늘은 뒤로 걸어본다...
등 뒤 보이지 않는 세상 속으로
한발한발 걸어가노라면
두근거리는 발자욱마다
두려움과 기쁨이 밟혀 지겠지...
이렇게
세상을 거꾸로 걷는것은?
내 뒤에 펼쳐진
아름다운 세상을
끝끝내
믿고싶기 때문일텐데...
뒤로 걸어본 시간이
저 분수처럼
아름다운 세상이기를...
긴 장마뒤에
나오는 파아란 하늘이
뭉게구름 머금어
저리도 아름다운데....
각박 해 져 만가는
세상이라지만..
그래도 때론
세상이 아름다울 때가 있지.
철따라 자리바꿈하는
계절을 배신하지 않는
아름다운 심성을가지
꽃들이 그렇고...
삼복 가까워지는 무더위에
때 맞추어 노래하는
매미소리 또한 그러한데...
이렇게
세상은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는데.
나도 그 세상을 믿고싶어
오늘은 뒤로 걸어본다...
등 뒤 보이지 않는 세상 속으로
한발한발 걸어가노라면
두근거리는 발자욱마다
두려움과 기쁨이 밟혀 지겠지...
이렇게
세상을 거꾸로 걷는것은?
내 뒤에 펼쳐진
아름다운 세상을
끝끝내
믿고싶기 때문일텐데...
뒤로 걸어본 시간이
저 분수처럼
아름다운 세상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