笑門萬福來
시골 의사선생님
수성하와이.
2010. 3. 20. 23:57
시골의사 선생
시골병원 의사가 서울에 급한 볼일로 출장을 가게됐다
병원문을 닫을수 없는 처지라 조수에게 부탁을 했다
의사 :가급적 내일 오라고 돌려보내고 응급 환자만 치료해줘라 알았지?
조수: 녜
서울 출장을 마친 다음날 시골병원으로 돌아온 의사가 조수를 불렀다
의사: 어제 별일 없었지?
조수: 녜, 할수없이 세명의 환자만 치료 했어요 .
의사: 그래?, 어떤병으로 찾아온 환자들인데??
조수: 첫번째 환자는 속이 쓰리다기에 소화제를 주었고,
두번째 환자는 넘어져서 무릎에 피가나서 소독해주고,
빨간 치료약을 발라줬습니다
의사: 잘했다. 그리고 한 사람은 ?
조수: 저녁때 어떤 여자가 갑자기 들어오더니 옷을 모두 벗어 던지고
침대에 누워 외쳤어요 ,...선생님,,,,,
남편이 집나간후 6개월동안 남자를 보지 못했어요 미치겠어요,
남자를 보게 해 주세요 .
의사: 저런, 저런.. 그래서???
조수: 눈에 안약을 듬뿍 넣어 줬어요 .^^
***으~악 돌아 버리겠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