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942 송년 모임 후기

또 한해가 지나 가는가?

하루하루가 한해와 작별의 연속이다 

2015년 푸른942 송년 모임이 서울 동작구 사당동

신촌주점에서 12월19일 저녁 6시부터 열렸다

참

반가운 친구들 

졸업후 35년 만에 만난 원철 벗님과

중학교 때 전학가 38년 만에 만난 희일이도

있었으니,,,,,얼마나 반가웠으랴

멀리 미국으로 떠났던 정순이도 반갑게 만났으니

new face 가 많았던 이번 모임은

그래서 보람 있고 또 다른 기쁨이었다 

술잔엔 미소를 가득 담아 권하는 친구들

하루하루 변해가는 모습을

사진속에 담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은

학창시절 교실에서 보았던

꿈 많고 희망가득한 푸른 모습 그대로였으니

벗님들이여......

건강 잘 챙기시고 잘 지내시다가

내년 송년모임땐 올해보다

더 많이들 모여 보물처럼 남겨둘

아름다운 추억 함께 만들어 보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