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음악

얼마나 좋겠니/권윤경

수성하와이. 2012. 7. 11. 22:40

 얼마나 좋겠니/권윤경
      나 어릴 때 희망은 대통령(그래“얼마나 좋겠니)
      학교 때는 나의 꿈이 장군 이었지(그래“얼마나 멋있니)
      그런데 지금은 그런 것이 아니야
      회사에 부장님이 제일 부러워
      아~ ~ 아 언제 쭘일까 부장님 소리를 들어 볼 날이,

        나 어릴 때 달걀귀신이 무서웠지(그래“얼마나 무서웠니)
        학교 때는 성적표가 무서웠지(그래“얼마나 괴로 웠니)
        그런데 지금은 그런 것이 아니야
        우리 집 마누라가 정말 무서워
        아~ 아~ 언제 쭘일까 큰소리 치고 살아 갈 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