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하와이.
2012. 2. 2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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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을 갖게 되면 나쁜 것은 당연히 나쁘게 보이지만
보통이거나 괜찮은 것도 나쁘게 봅니다.
그냥 쳐다만 봐도 째려본다고 생각하고
좋게 웃어도 비웃는다고 생각합니다.
"나한테만 연락 안한 걸 보니 나만 따돌리는 것 같아"
하지만 아닐 구도 있습니다. 깜빡 잊고 그럴 수 있지요.
"내가 인사했는데 받지도 않는구나 어쩜 그럴 수가 있어?"
그럴 수 있습니다. 여러 사람들 틈에서 못 봤을 수도
있을테니가요
조금만 더 너그럽게 이해하고 기다려보십시요.
"음~그랬었구나" 하는 말이 나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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