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 가고 싶다

[스크랩] 눈과 바람의 선자령 산행

수성하와이. 2012. 1. 8. 20:57

일시 : 2012년 01월 07일

코스 :  대관령-양떼목장-(계곡)-샘터-선자령-(능선)-대관령 (4시간)

 

강릉시 홈페이지에 나오는 선자령 사진입니다...

 

 

 

 

얼마나 바람이 세길레 나무들이 가지가 한쪽으로만 자라고 있읍니다...

 

 

 

 

 

 

 

 

선자령 직전에서 옹기종기 모여 앉아 점심 식자중......

 

 

 

 

 

 

 

 

 

 

 

 

선자령백두대간 이루는 영동영서의 분수계 중 한 곳으로 동쪽으로는 급경사, 서쪽으로는 완경사를 이루는 경계 지점이다. 특히 북쪽의 곤신봉매봉에 이르는 서쪽 지역은 남한강 상류가 되는 송천이 시작되는 곳으로 지형학적으로 대관령면 중에서도 고위평탄면에 속하는 산악지 중에 비교적 경사가 완만한 저평지를 이룬다.

 

 

 

선자령의 명칭은 그 유래가 계곡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하늘에서 선녀가 아들을 데리고 내려와서 목욕하고 올라 갔다하여 지어진 이름이라고 하는데.. ? ?  선녀가 언제 결혼해서 아들까지  ..ㅎㅎ

 

선자령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은 대관령에서 백두대간의 능선을 타고 올라가는 길과, 강릉시 성산면 보광리 보현사에서 서쪽으로 올라 대공산성[일명 보현산성]을 거쳐 곤신봉에서 내려오는 길이 있다.

 

 

 

선자령의 옛이름은 대관산 또는 보현산이라고 하였으며 보현사에 서 보면 마치 달이 떠오르는 듯하다 하여 만월산이라고도 하였다 합니다...........................

 

너무 사람들이 많아서 인증샷은 포기하고 .....

 

 

 

 

 

강릉시내와 동해바다가 보이는 군요....

 

출처 : 가 보고싶은 산
글쓴이 : 고인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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