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1년 9월 2일 오후 10:22 수성하와이. 2011. 9. 2. 22:31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분다 무더운 여름이 멀어져가고 가을이 다가오고 있음을 귀뚜라미는 밤새도록 이야기한다....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는것은 좋은데.... 이 여름이 그림자를 내려 놓으면.... 경주 안압지 그 아름답던 연꽃도 하나 둘 지고 만다는 것이다... 보내고 다시 맞이 하는일... 분명 서럽고도 기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