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스크랩] ♥ 하와이!☞회사 여름풍경 ♥

수성하와이. 2010. 3. 4. 22:27

 

 울 카페님들께 여름에도 시원한 울 회사 여름풍경을 보여 드릴께요.....푸른 잔듸밭은 출근하는 직원들의 마음을 편안하고

안정되게 마치 아득한 공원에 소풍나온 기분이 들게 하기에 충분해 보이죠?...이 길에 꾹꾹 찍힌 히와이 발자욱 보이시나요?ㅋㅋ

 

 

 저 푸른 잔디밭이 보존되기 위헤 열심히 풀을 뽑던 아주머니(할머님 이라 해야 ㅎㅎ)들의 노고를 진심으로 치하해 봅니다...

 참 고마우신 분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울 회사 곳곳의 잔듸는 농약을 치지 않고도 늘 이렇게 푸르름을 유지 하고 있답니다...

 친환경 ~~~~~그 고마움은 다 알고 게시겠죠?

 가로등도 모두 바뀌었답니다.....초 절전에다 곤충들에 유해 되지 않는......울 회사 모든 가로등이 이렇게 바뀌었어요....

 은은한 불빛에....식물에게도 해가 되지않는....은은한 빛으로,,,,,야경은 정말 아름답답니다....

 작년에 새로 지은 최 첨단 공장이랍니다.....아직 잔듸가 덜 자란 모습이 새 공장임을 잘 말해주고 있네요....(약 500억 공사)

 이 길도 좀 낯설어 보이죠?....이곳은 무인 로벗 장치가 제품을 운반하는 길입니다......

 로벗은 혼자 이길을 달리며 흥에 겨워 노래도 부르며....제품을 각 공장마다 운반해 준답니다...

 작년 가을에 노란 단풍이 황금 빛으로 불타던 이 거리가 ......오늘은 푸르름이 가득 한채로....긴긴 여름 뙤약볕에서서

 넉넉한 여유로움으로 계절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있네요...무더운 나의 여름은 이렇듯 평온한 푸르름이 있어 참 좋아여...

 공장 뒷편입니다..............흔히들 아름다움 그 뒷편엔 어떤 모습일까? 궁금도 했을 겝니다..........

 울 회사 공장 뒷편은 직원들 시간 날때마다 이곳에서 풋살도 하고 ...베드민턴도 즐기며......즐건 시간을 보낸답니다

 이곳도 작년 겨울에 완공한 새로운 공장 건물입니다.....최 첨단 시설로 완비 되어 세계에서 최고를 지향하는 곳입니다..

 울 나라 프로축구 대표팀도 이런 잔듸구장을 보면 넋을 잃고 말겠죠?....

 하와이 이곳 천년잔듸구장에서 하루 한시간 이상을 땀방울이 흘러 넘칠 만큼 운동을 하곤 합니다...

 노랑게 페인팅 된 길위로는 무인 로버트가 제품을 자동 운반하는 곳입니다...................

 이곳에는 주차는 물론 어떤 물체도 놓아서는 안되는 곳이랍니다.......오직 로버트만이 이 길위로 노래부르며

 왠종일 쉴새없이 다닌답니다....(작년 연말부터 시험운행을 걸처 올 2월부터 본격 운행됨)....

 그 곱던 단풍잎을 붉게 태우던 단풍나무도......지금은 푸른 잔디와 오손도손 여름 이야기를 나누고 있네요......

 여름은 더운 이미지와는 무관하게 이렇듯 넉넉한 푸르름으로 우리네 마음까지 포용력을 갖춘 넉넉한 중년의 모습처럼

 듬직하게 서서 뜨거운 햇살과도 여유롭게 이야기하곤 합니다......

 푸르름으로 펼쳐진 세상이 참 넉넉하고 싱그러워 보이죠?....................하와이도 여러분의 마음에 늘 이런 넉넉함으로

 기억되고 싶어 집니다....

 삶의 순간 순간이 치열한 경쟁의 연속이라지만......이곳에서면 남의 잘못도 너그러이 용서하고 싶은..................

 그런 너그러움이 먼저 마음 표면에 장식되어 있기에...늘 너그러운 표정 지울수 있는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해 봅니다....

 우리들 마음에 빛이 있다면....초등학교 음악 시간에 배운 노랫말이 이렇때 문득 떠오르는 것은~~~~~

 직선으로 이어진 길보다...............이렇게 에스자로 굽은 길이...........마음을 조금은 여유롭게 하고...

 서두르지 말고 넉넉히 생각할 마음의 여유를 주는것을................

 새롭게 단장한 이 공장에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도 ~~~~~~~~~~~~

 수없이 이곳을 방문할 해외 바이어들과......국내 업체 관계자들의 방문이 쉴세없이 이어지고 또 이어질 것이며....

 그래서 항상 오픈된 이곳 공장 통로엔 반짝반짝 눈부신 가이드 라인엔 늘 빛이 반짝입니다.......

 다소곳이~~~~~뜨거운 햇살아래 그늘을 만들어 주는 여유를 가진 은행 나무 아래로 곳게 뻗은 길위로 오늘은 희망의

 바람 한줄기 여유롭게 놀다 갑니다.....

 이 뜨거운 여름 햇살이 멈추는 그날엔 찬란한 황금 빛으로 물들일 꿈에 부픈 은행나무는 오늘도 침묵을 지키며..................

 햇살과 토닥토닥 여름날의 이야기 나누고 있는 이곳....하와이의 과거~~현재~~그리고 미래가 함께있는 이곳 대구텍

 영원한 고향에 함께 해주신 여러분 모든 가정에 영원한 축복이 있길 기원드립니다...............

 

출처 : 커피향기속의40-50
글쓴이 : 수성하와이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