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하와이.
2011. 7. 28. 22:03
보고싶은 당신..
나 지금 이렇게 당신이 그립습니다.
너무 멀리 있는 당신이 그리운 날입니다.
내 속에 당신 있고.. 당신 속에 내가 있어.. 우리는 하나인 것을..
그래서 당신이 더 그리운지도 모릅니다.
오늘은 더욱 이렇게.. 가슴 저리며 당신을 그리워 합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혼자.. 창넘어 하늘 보며 당신을 생각합니다.
어제는 하늘을 보며.. 얼마나 당신 생각에.. 가슴 아파하며..
밤새 잠도 설쳤는지.. 그리운 님 당신은 모르시지요.
보고싶은 님이시여.. 나는 두렵습니다.
그리운 당신.. 내 기억에서 사라질까봐.. 점점 떠나 버릴까 봐..
날마다 당신이 보고프면..
하루에도 몇번씩.. 먼 하늘을 바라보며.. 애타는 마음을 달랩니다.
저 푸른하늘 위에서.. 나의 이 애달픔을 보고 계시겠지요.
언젠가 세월이 흐르고 흘러
당신을 만날 수 있다면.. 살아서 못다한 사랑.. 모두 드리겠습니다.
당신이 너무 그립습니다. 오늘 같은 밤에는.. 더 더욱 그립습니다.
- 좋 은 글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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