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마음

[스크랩] ♣2731번째 아침편지(내 사랑하는 사람아 - 심청정님)

수성하와이. 2011. 7. 3. 22:20

    사랑하는 내 사람아/ 심청정. 바라만 봐도 애처로운 내 사람아 표정이 얼어버린 무심한 몸짓에도 그리움이 묻어나는 사랑하는 사람아 저 먼 곳에서 나를 부르지 말고 지금 내 곁으로 와요 넓은 가슴으로 그대를 맞이하겠소 사랑하는 내 사람아.


 

출처 : 하얀미소가 머무는 곳
글쓴이 : 니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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