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오늘하루도
수성하와이.
2010. 12. 8. 23:39
겨울 햇살이 창틈사이로
비치는 창가에앉아
여유로움에 그리움 담아
창문을 열어 보십시요~
언제나 마음 따뜻한 님들이 계시기에
카페는 행복한 공간이 되곤 합니다
님들의 마음에 언제나 감사함 전하면서..
순수를 따다 만든 차 준비하였습니다.
인기척에도 얽매이지 말고
너무 기쁜 것에도 얽매이지 말고
너무 슬픈 것에도 얽매이지 말고
오고 가는 세상사에도 얽매이지 마시고
무심으로 오셔서 차 한잔의 여유를
가져 보시길 바랍니다.
너에게로 가는 카페! 님들의 정겨움의 마음 한 조각
잔에 담았으니 그리움일랑
울님께서 한스푼씩 타서 드십시요~
순수함이 살아있는 향기나는 차 한잔에
내 삶의 향기나는 좋은하루 되시길 빌겟습니다.